즐겨찾기 추가
본문영역
 
장안구에서는 지난해 구정발전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99개 사업에 대한 자체평가위원회 개최 결과 목표대비 90%이상의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발표했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구정역점시책으로 추진한 " 범구민 제자리 찾기 운동 " 전개로 5대분야 불법 무질서 행위에 대한 행정집행 강화와 주민자율 참여를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 등으로 1,199건의 불법행위를 정비하는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부교재 및 교복 나누기 운동, 가정위탁아동 생일상 차려주기,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놀토 현장학습 체험 운영, 장안 초등 사이버스쿨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내실있게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골목길 청소 등급제, 쓰레기 없는 그린빌리지 운영, 생활쓰레기 처리대책 현장포럼, 무단투기감시 민관합동 실시, 적극적인 청소행정 추진으로 쾌적한 도시를 만들었다고 평가됐으며, 이밖에도 가로변 녹지관리, 쌈지공원 조성 등으로 도심속 녹지공간 확보와 광교간 진입로 확장공사 등 주요 도로개설사업 추진으로 도시생활 기반 확충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안구 관계자는" 주요사업 및 시책에 대한 평가기법과 평가지표 선정에 다소 부족한 부분은 있었으나 300여 공직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 결과 당초 설정한 목표를 대부분 달성 할 수 있었다 " 며 금년 한해도 30만 장안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300여 공직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0
|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