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예정 여성공직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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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예정 여성공직자 격려 2008-02-13 17:32:02최종 업데이트 : 2008-02-13 17:32:02 작성자 : 이원구
출산예정 여성공직자 격려_1 수원시는 시산하 출산 예정 여성 공직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 가정과 직장에서 노고가 많은 임신한 여성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무자년은 쥐의 해로서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해인만큼 출산 문제로 가정과 일터에서 이중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출산예정 여성공직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출산 여성공직자들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다각적인 출산장려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3자녀의 어머니가 될 한 여성 공직자는 "아이를 낳을때는 또다시 임신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도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를 보면 출산의 고통을 잊고 또 다시 임신을 한다"면서 "사교육 문제만 해결된다면 많이 많이 낳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따라 수원시는 앞으로 3자녀를 낳는 공직자에게 많은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출산장려 정부시책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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