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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전통타작 한마당'
2015-10-19 17:19:13최종 업데이트 : 2015-10-19 17:19:13 작성자 :   노우철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전통타작 한마당'_1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전통타작 한마당'_1

권선구 평동에서 지난 17일 우리동네 예술 프로젝트 '전통 타작 한마당'이 열렸다.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전통타작 한마당'은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행사로 상반기에 실시한 '손모심기 행사'의 연장선상에 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돼 용마루 엮기, 새끼 꼬기, 벼 타작, 콩 타작, 들깨 타작 등 지금은 거의 사라져버린 소중한 전통문화가 재현됐다.

이 날 행사는 박흥수 권선구청장, 양민숙 시의원, 이주욱 평동장, 송만석 주민자치위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직접 벼 베기를 체험했다. 뿐만 아니라  고색중학교 학생들도 참여해 우리 조상들의 삶의 방식을 직접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통타작 한마당 행사를 주관한 박용기 고색농악단장은 "우리의 주식인 곡식이 어떻게 길러지고 어떻게 얻어지는지 어린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며"이번 체험을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전통타작 한마당'_2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전통타작 한마당'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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