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녹색가게 운영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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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녹색가게 운영자 워크숍 2015-10-19 14:35:46최종 업데이트 : 2015-10-19 14:35:46 작성자 : 장승원
권선구 녹색가게 운영자 워크숍 _1 권선구는 19일 세류3동 주민센터에서 자원순환과 녹색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녹색가게 운영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권선구 새마을부녀회장단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원증연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의 주재 하에 녹색가게 운영과 자원순환의 필요성과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개최됐다. 녹색가게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품 중 사용가능한 것을 지역공동체가 참여해 교환, 판매, 재사용함으로써 온실가스감축, 폐기물 감량화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려는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일환이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권선구청 녹색 사랑의 가게를 시작으로 금호동과 세류2동에 개설을 마쳤으며, 연내 평동과 권선2동으로 확대 운영, 2016년 전 동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전 지구적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원순환이 필수적이며 그 첫 단추를 꿰는 것이 바로 시민이 주체가 되는 녹색가게다. 모쪼록 이번 운영자 워크숍을 계기로 녹색가게가 활성화되고 정착돼 환경도시 수원으로 나아가는 든든한 밑바탕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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