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자원봉사자 10만명을 넘어서다!
자원봉사 포털시스템, 상해 보험 가입 등 활성화 추진
2007-11-28 17:21:25최종 업데이트 : 2007-11-28 17:21:2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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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자원봉사자 10만명을 넘어서다!_1 수원시가 '자원봉사의 메카'로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 힘찬 도약을 계속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06년부터 자원봉사 활성화 시책으로 '1인 1자원 봉사' 등록제를 실시, 수원시 인구의 약 10%인 10만명 등록을 목표로 추진한 결과 현재 10만3618 명이 가입하는 성과를 올렸다. 부문별 자원봉사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자원봉사 포털시스템 체계를 구축하고, 자원봉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원봉사자의 상해보험을 가입하는 등 자원봉사 정착 및 활성화 추진 사업을 적극 발굴,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직자로서 봉사활동의 솔선 참여를 통해 시민과 함께 나누는 참다운 봉사행정을 펼친다는 의욕 하에 공직자가 참여하는 '해피수원 봉사단'을 운영,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봉사란 남에게 없는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베푸는 것"이라면서 "내가 먼저 실천하는 작은 봉사가 참 봉사임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서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작은 밀알이 되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해피수원 완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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