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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에선 모두 정조대왕 백성
수원화성문화제, 고등동 직원과 함께한 4일간의 여정
2015-10-15 16:38:24최종 업데이트 : 2015-10-15 16:38:24 작성자 :   이경희
수원화성에선 모두 정조대왕 백성_3
수원화성에선 모두 정조대왕 백성_3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수원 최대의 행사인 제 5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열렸다.

올해로 52돌을 맞은 수원화성문화제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화성과 정조대왕을 주제로 화성행궁, 연무대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4일간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연무대광장에 설치된 개막식 공연의 영상미가 화두에 올라 수원화성문화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실감케 했다.

축제의 한가운데 직원들과 함께  축제의 분위기에 동참해 즐겁고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첫째날인 8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화성행궁에서 열리는 음식문화축제를 함께 즐겼고  9일,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떄는 관람객들과 함께 볼거리를 즐겼다. 또 11일 연무대에서 펼쳐지는 짚신신고 화성걷기에는 가족단위로 참여한 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화성축성에 담긴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을 느꼈다.

축제에 참여한 직원들은 "행사라고 하면 업무에 연속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민들과 함께 축제에 참여하니 관광객의 입장이 되어  축제를 즐길 수있는 기회였다"며 " 2016년 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맞는 수원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지준만 고등동장은 " 4일간 펼쳐진 수원화성문화제를 함께 즐기며 웃을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어렵고 힘들수 있는데 축제를 즐길수 있도록 함께 해 준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활력넘치는 고등동 직원들의 모습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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