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시민 안전분야 양방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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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시민 안전분야 양방향 소통 2015-09-25 10:27:21최종 업데이트 : 2015-09-25 10:27:21 작성자 : 서영옥
영통구 시민 안전분야 양방향 소통_1 영통구 관내 10개 주민센터는 시 안전정책과, 경찰서 공동 주관으로 지난 24일 영통2동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8일까지 안전문화 정착과 범죄예방을 위한 안전 분야에 대한 시민의 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방범용 CCTV 설치, 보안등 설치, 안심귀가 로드매니저 등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분야부터 안심마을조성 사업, 안전신문고 앱 활용법, 스마트 안심구역 서비스 등 다소 생소한 분야까지 시민안전 정책을 총괄하는 시 안전정책 담당자와 경찰서 지구대나 파출소 담당자를 직접 만나는 시간이다. 지난 24일 영통2동 교육은 수원시가 추진하는 여성안전, 범죄예방, 어린이 안전 등 다양한 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주민들을 찾아가는 교육의 특성을 살려 안전에 대한 단방향적인 교육이 아니라 양방향 소통이 이루어졌다.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는 지구대 경찰이 직접 빈집털이, 폭행 사건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범죄 유형을 알리고, 상황발생시 주민들의 빠른 신고를 당부했다. 이웃들과 함께하는 교육으로 방범취약 지역에 대한 가로등 추가설치 요청, 스마트 안심구역 서비스(앱 설치 및 이용, 편의점 한달음 벨), 애완동물 절도 시 대처요령 등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에 대해 묻고 안전정책 전반에 대해 주민들이 의견을 제시했다. 3安(안전·안심·안정) 맞춤형 교육에는 시민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영통구청 홈페이지 '새 소식'란에 교육일정을 확인하고 문의사항은 영통구 안전건설과(031-228-8593)로 전화하면 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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