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입맛 돋우는 건강밥상, 갈릴리교회 무료 급식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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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입맛 돋우는 건강밥상, 갈릴리교회 무료 급식봉사 2015-09-17 17:21:05최종 업데이트 : 2015-09-17 17:21:05 작성자 : 지정호
환절기 입맛 돋우는 건강밥상, 갈릴리교회 무료 급식봉사_1 17일 수원시 권선1동 주민센터 별관에서 갈릴리교회(담임목사 이종철)는 홀몸 노인 30여명을 초대해 무료급식 봉사를 실시하며 사랑과 온정 나눔을 실천했다. 갈릴리 교회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노인들의 건강과 영양을 위해 입맛을 확 잡을 수 있는 오색빛의 신선한 나물과 제철 과일 등으로 건강밥상을 준비했다. 이종철 담임목사는 "곧 있으면 우리나라 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홀로 계실 노인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 음식과 더불어 이웃을 위한 마음까지 나눔으로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무료급식 봉사를 마쳤다. 갈릴리 교회는 매달 1회씩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급식 제공 및 후원금 전달 등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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