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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으로 사랑 나누는 새마을부녀회
2015-09-17 12:13:38최종 업데이트 : 2015-09-17 12:13:38 작성자 :   조성애

반찬으로 사랑 나누는 새마을부녀회_1
반찬으로 사랑 나누는 새마을부녀회_1

17일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모인 주민센터 조리실에서 맛있는 냄새가 났다. 부녀회원들이 세류2동 홀몸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을 만들기 위해 아침부터 한자리에 모였기 때문이다.

봉사와 사랑정신으로 다시 재구성된 세류2동 부녀회원들은 매월 꾸준하게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정성스럽게 준비된 반찬은 집집마다 배달됐다. 반찬을 받은 한 노인은 "항상 맛있게 잘 먹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경숙 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고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힘이 닿는 한 우리 부녀회는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에게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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