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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복지 시작
2015-09-11 12:54:43최종 업데이트 : 2015-09-11 12:54:43 작성자 :   이윤순
영통구는 7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개별급여 체계로 개편되면서 신규 신청자가 1천388건 접수됐다.
맞춤형 급여는 생계·주거·의료·교육급여로 구성되고 있고 신규 신청자 1천388건중 982건에 대해 소득과
재산조사가 완료됐다.

지난 7월 20일부터 생계·의료·주거급여를 처음 지급했고 교육급여는 교육부 주관하에 기존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대상의 동의를 얻어 직권 신청이 추진되며, 교육급여의 첫 지급은 이달 25일부터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맞춤형 개편으로 대상 범위가 확대돼 대상자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고 신규 신청분에 대해
소득, 재산조사 등 관련절차를 조속히 완료해 급여지급을 추진할 것이다. 필요한 경우 탈락신청자를 다른
지원사업과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최옥순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 저소득 가구를 적극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구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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