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는 과년도 체납액 104억원을 올해 12월 말까지 30%이상 징수한다는 목표 아래 '체납세 특별정리기간 운영계획'을 수립,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
'수원시 체납액 300억 징수 목표 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상습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실시, 관허사업제한, 부동산 및 차량 압류, 예금, 환급급, 급여 압류등 고질체납자에 대하여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전 세목에 대한 체납안내문을 정기적으로 발송해 체납자 스스로가 자진납부 할 수 있도록 납부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정리 기간동안 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으로 80% 의 성실납세자가 상대적 불이익을 보는 일이 없도록 공평징수에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