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제작 원거리 벌집 퇴치기 효과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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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제작 원거리 벌집 퇴치기 효과 좋네 2015-08-28 10:09:22최종 업데이트 : 2015-08-28 10:09:22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자체제작 원거리 벌집 퇴치기 효과 좋네_1 수원소방서는 도심속의 벌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7일 10시 29분경 수원시 매탄동 주택가 나무위에 있는 축구공만한 벌집을 제거했다. 수원소방서는 2015년 현재까지 벌집제거 신고는 총 620건으로 전년 531건 보다 16%가 늘어난 상황으로 특히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철에 벌집이 커지고 공격력도 강해진다. 신고자에 의하면 "주택가 옆에 벌이 날아 들어와 자녀들이 위험할까봐 신고 했다. 나무 위 원거리에 있어 처치할 방법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119구조대원이 장비를 이용해 쉽게 제거하는 모습을 보니 안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구조대원은 "말벌은 가을철에 공격성과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벌에 쏘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벌집을 발견하면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119 신고를 당부한다"며 이번 원거리 벌집제거 장비는 2015년 수원소방서 장비개발대회에서 출품했던 작품으로 구조대원들이 직접 제작한 장비라고 밝혔다. 연관 뉴스 7499일 만에 수원 연고지 프로농구팀 홈경기 열렸다2021.10.11 한글날 기념 '제4회 수원(One)데이' 열어2021.10.09 수원 KT소닉붐, 10일 오후 2시 수원에서 첫 홈경기2021.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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