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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강추위 온다... 수원시 '야외 활동 자제' 당부
2021-12-24 16:50:25최종 업데이트 : 2021-12-24 16:50:24 작성자 :   e수원뉴스 김보라

수원시는 주말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 및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시는 주말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 및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시는 이번 주말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대설한파에 따른 사전 안전관리 및 예방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관계자는 성탄절인 25일부터 28일까지 북쪽 찬 공기 남하에 따른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한랭질환이 우려된다며 보온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는 최근 하루 평균 7천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면서 시민이 많이 찾는 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마다 방풍막과 난방기구를 설치하고, 모든 공공시설에는 한파 대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말 강추위가 예상되니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취약계층 안부와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등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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