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 새마을부녀회 전통 장 담그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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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새마을부녀회 ‘전통 장 담그기’ 진행 2019-02-15 14:27:22최종 업데이트 : 2019-02-15 14:22:34 작성자 : 이도희
이날 담근 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14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좋은 메주 고르기부터 손질, 분리 작업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하여 더 뜻깊게 진행됐다. 평동 새마을부녀회 서정란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번 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회원들의 정성스런 마음으로 담근 장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길 평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 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이웃사랑활동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담근 장은 향후 장조림, 장아찌 등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평동, 전통장, 새마을부녀회, 장아찌, 장조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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