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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행정안전부‘2023 적극 행정 종합평가’ 기초지자체 1위로 최우수기관 선정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2024-03-13 10:20:13최종 업데이트 : 2024-03-13 10:20:03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문정인
수원시청사 전경

수원시청사 전경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정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별 적극행정 활성화 실적을 점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243개 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 실적(2023년 1월 1일~12월 31일)을 평가했는데 수원시는 기초지자체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도, 이행성과, 체감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 수원시는 모든 부문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 대통령·국무총리·행안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새빛민원실에서 근무하는 20년 이상 경력 베테랑 공무원들이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사업 부서와 현장을 뛰어다니며 복합·고질 민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5개 분야 28개 과제로 이뤄진 '적극 행정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적극 행정이 일상이 되는 공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실행 계획 주요 내용은 ▲수원시장이 선도하는 적극 행정 문화 조성 ▲적극 행정 추진 공무원 우대, 파격적 인센티브 제공 ▲소극 행정 타파를 위한 예방 체계 구축 ▲수원시 공공기관과 함께 적극 행정 추진 등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2022년 적극 행정 종합 평가 최우수기관(행안부) ▲2023년 적극 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행안부) ▲시군 적극 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 우수상(경기도) ▲적극 행정 국민신청제 우수기관(국민권익위) ▲2023년도 지방 규제 혁신 성과 우수기관(행안부) ▲납세자 보호관 권익 증진 우수 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등으로 선정되며 적극 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이 확실하게 체감하는 변화를 위해서는 공무원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유연하게 움직여야 한다"라며 "공직사회에 적극행정을 확산해 공직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일상에서 적극 행정을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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