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천동 정원국제학교, 케이크 및 이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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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천동 정원국제학교, 케이크 및 이불 전달 연말 연시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 만들기 2018-11-30 17:47:29최종 업데이트 : 2018-11-30 17:43:21 작성자 : 김미경
30일, 정원국제학교는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위하여 손수 만든 케이크와 겨울이불 각 20개를 율천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 전달했다. 정원국제학교 교사와 학생, 노인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이 직접 장식하고 포장한 케이크와 추워지는 겨울에 따듯한 겨울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은 겨울이불을 직접 노인에게 전달했다. 최승래 율천동장은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살피고 돕는 율천동의 지킴이 역할을 해주시는 학생들이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원국제학교 서순범 대표는 "연말연시 어르신들은 상대적으로 더 외로울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율천동 어르신들은 마음만은 따뜻하게 보내시길 다 같이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원국제학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율천동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2019년 여름방학에는 원어민 영어 강사가 직접 지도하는 서머스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율천동, 정원국제학교, 케이크, 이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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