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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천동 기부천사 15,16,17호점 탄생
2018-12-03 18:09:37최종 업데이트 : 2018-12-03 18:05:28 작성자 :   김미경

지난 30일 율천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율천동의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기부사업장에 율천사(율천동을 사랑하는 사람들) 증표를 전달했다.

율천사 증표 전달은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서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나눔문화에 참여해 준 기부자 또는 기부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증표를 부착,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지속적인 기부문화 활성화 및 정착을 유도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2016년 시작한 이래 음식점 ‧ 미용실 등 십시일반 먹거리 나눔과 재능기부로 현재 14호점이 지정되었다. 이날 전달식은 덮밥의 정석, 인마루, 어울림안경 3개 사업장이 추가 선정되어 총 17호점까지 탄생하게 된다. 특히, 이날은 지금까지 기부를 해주신 기부천사를 모두 방문하여 율천동 지킴이 주부 봉사단이 직접 뜬 목도리 두 개씩을 함께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승래 율천동장은 "작은 기부가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하며 율천사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정이 넘치는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율천동 기부자들은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작 한 것이지 댓가를 바라고 한일은 아니다. 이런 행사로 율천동에 기부문화가 확산이 되면 더 바랄것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율천사증정식사진

이날 율천사 증정식을 통해 17호점까지 탄생했다.

율천동,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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