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밝은등불 봉사팀, 어려운 이웃에 설 명절 부식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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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밝은등불 봉사팀, 어려운 이웃에 설 명절 부식세트 전달 2019-01-31 11:36:17최종 업데이트 : 2019-01-31 11:31:37 작성자 : 강현주
삼성전자 밝은등불 봉사팀은 30일, 부식세트 50상자(150만원 상당)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우만1동 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 50세대에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부식세트는 명절음식 준비에 필요한 식용유, 양조간장, 고추장, 된장, 밀가루, 볶음참깨 등 12종으로 명절맞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후원 물품은 우만1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의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밝은등불봉사팀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후된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며 물품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송봉재 우만1동장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는 삼성전자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정성이 담긴 후원물품이 우만1동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밝은등불봉사팀이 우만1동에 부식세트 50상자를 전달하였다. 밝은등불 봉사팀, 삼성전자, 우만1동, 형광등, 식용유, 양조간장, 고추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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