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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교회, 홀몸노인 30여명 초대 식사 대접
물티슈와 넥워머 등 선물도 전달
2018-11-23 11:54:04최종 업데이트 : 2018-11-23 11:49:59 작성자 :   백인선

권선구 권선1동에 소재한 갈릴리 교회(목사 이종철)는 22일 권선1동 주민센터 별관에서 관내 홀몸노인 30여 명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갈릴리교회 자원봉사자들은 입맛을 돋우는 오렌지 및 불고기, 대구탕, 떡 등의 음식을 준비했고 정성을 담은 상차림으로 맛과 함께 시각적 감동을 주었다. 식사 후에는 노인들에게 물티슈와 넥워머 등 선물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노인은 "한 끼 식사를 대접받는 것을 넘어, 잊지 않고 챙겨주는 마음에 행복하고 소외감도 덜어버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병철 동장은 "소외계층이 없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은 작은 관심과 배려에서 시작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갈릴리 교회는 매달 1회씩 홀몸노인들에게 점심 식사 제공과 선물 전달 등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 복지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상차림

정성스런 상차림에서 봉사자들의 고운 마음이 보인다

갈릴리교회 식사 , 선물 봉사

노인들에게 물티슈와 넥워머 등 선물을 전달했다.

 

 

물티슈, 넥워머, 갈릴리 교회, 권선 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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