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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 '사랑의 쿠키 나눔' 추진
2018-11-25 13:14:39최종 업데이트 : 2018-11-25 13:10:35 작성자 :   김인숙
팔달구 행궁동은 22일, 11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면서 '사랑의 쿠키 만들기 나눔' 미니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은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복지대상자 가구방문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구운 쿠키를 가지고 방문하여 저소득층 지원 상담과 대상자들의 욕구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이다.

행사에 앞서 제2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17명에게 위촉장 전달이 있었으며,  위원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와 홍보 캠페인을 위해 단체 유니폼을 지급하였다.

황 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은 "우리동 특화사업인 쿠키 나눔 사업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간 친밀감 형성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대상자 중심의 복지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다양한 욕구 해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민효근 행궁동장은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이 의욕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에 감사 드린다. 지역 내 복지가 활성화되고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만든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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