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1동, 설 명절 앞두고 이웃돕기 이어져

HOME > 분야별 뉴스 > 이모저모

상세보기
영통1동, 설 명절 앞두고 이웃돕기 이어져 2019-01-30 17:01:53최종 업데이트 : 2019-01-30 16:57:15 작성자 : 김수진
설 명절 이웃돕기를 위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영통구 영통1동에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공부장사단컴퍼니(대표 공진택)에서 백미10kg 20포, 대일실업에서 백미10kg 10포를 기탁했다. 또한 보배로운 교회(목사 류철배)에서 백미10kg 10포와 식품선물 세트 10박스, 정재덕 ㈜이라이콤 경영기획부 이사는 생필품 세트 17박스를 후원하였다. 또, 지난 29일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명절선물 세트 등의 물품을 후원하는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 날 준비한 선물은 홀몸노인과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상구 단체장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추운 겨울을 힘들게 지내는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통1동 유혜숙 동장은 "기탁받은 성금과 성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이웃돕기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