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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글쓰기, 참 행복했어요"
중앙도서관 작품발표회
2017-11-30 14:19:49최종 업데이트 : 2017-11-30 14:18:02 작성자 :   한나영

수원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23일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글쓰기' 프로그램의 종강과 '중앙텃밭' 제13집 발간 기념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노인복지 특성화 도서관인 중앙도서관은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선용과 평생 독서와 활기찬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2005년도부터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글쓰기' 강좌(강사: 윤수천)를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글쓰기' 강좌에서는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글쓰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성취감을 가지고 문학을 사랑하는 동호인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년 문집 '중앙텃밭'을 발간하고 있으며 올해는 제13집 발간기념 작품발표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어르신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의 공간, 개인 능력 발휘의 공간을 마련 도서관 특화서비스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관련문의는 전화 228-4785를 통해 가능하다.행복한글쓰기 작품발표회

행복한글쓰기 작품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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