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수원시 도서관사업소 직원들 힘찬 출발
2018-02-08 10:52:45최종 업데이트 : 2018-02-08 10:50:32 작성자 :   고현정

수원시 도서관사업소는 7일 오후 선경도서관 대강당에서 2018년 도서관의 힘찬 출발을 위해 80여명의 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병익 소장과 15개의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2018년 수원시의 주요시정 현안사항 홍보와 청렴결의, 그리고 직원들의 그간의 애로사항과 도서관의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수원시는 15개의 시립직영공공도서관과 7개의 위탁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립직영공공도서관에는 100여명의 직원이 수원시 도서관운영을 위해 일하고 있다.

올해는 수원시가 희망도서 서점 바로 대출제 서비스를 연장시행하고 도서권수를 1권에서 2권으로 확대하며, 제휴서점은 15개소에서 19개소로 늘려 추진하게 된다.

또 상호대차와 책나루 무인도서관에는 어린이도서가 추가 운영되며, 문화가 있는 날에는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7권에서 14권으로 2배로 확대 운영되는 '도서관 두배로 데이'도 추진한다.

김병익 도서관사업소장은 "올해 상반기에 광교푸른숲과 매여울도서관 2개관이 개관하고, 도서관 이용자는 800만명에 달하게 된다"며, "시립직영도서관에 근무하는 100여명의 직원 중 사서직원이 현재 55명밖에 되지 않아 신규도서관 및 전 도서관에 정보제공의 역량이 강화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서인원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앞으로 모두가 행복한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직원과 모두가 행복한 도서관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 사진

직원들의 다짐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