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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3동, 경로당협의회 주민복지사업 참여 논의
경로당협의회 ‘희망꿈나무 용돈받기 사업’ 등 지역복지에 솔선수범
2018-03-29 14:42:34최종 업데이트 : 2018-03-28 18:20:46 작성자 :   김지윤

세류3동은 28일 오전 동장실에서 3월 경로당협의회(회장 정지상) 회원 11명을 초청해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세류3동에는 11개 경로당에서 4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서 활동하고 있으며 회장으로 구성된 경로당협의회가 월 1회 정기회의를 열어 노인복지 증진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활동에 의견을 교류하며 세류3동 노인복지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1단체 1경로당 사업추진에 따른 안내사항과 신축경로당 회원 모집 등에 대해 의견, 세류3동 특수시책인 '희망꿈나무 용돈받기 사업' 후원자 발굴에 대한 논의 후 경로당 회장들이 자발적인 참여의사를 밝히는 등 지역복지사업에 솔선수범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임병포 세류3동장은 "평소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데 이번처럼 세류3동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해 추진하는 '희망꿈나무 용돈받기 사업' 후원에도 적극 참여해 주셔서 동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세류3동경로당협의회 회의

세류3동경로당협의회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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