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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름다운 '줌마렐라'
평동 새마을 부녀회 이웃돕기 성금기탁
2009-04-23 16:05:52최종 업데이트 : 2009-04-23 16:05:52 작성자 :   정현주

우리는 아름다운 '줌마렐라'_1
우리는 아름다운 '줌마렐라'_1

국가적 경제위기를 맞아 서민경제가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줌마들이 나섰다. 
권선구 평동 부녀회원들은 지난 3월 한달 동안 미역과 소금을 판매한 수익금 100만원을 평동사무소와 권선구청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김명선 권선구청장은 "갈수록 먹거리 안전성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소금과 청정 미역을 판매하면서 이웃사랑까지 실천한 부녀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치하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당부했다. 

정순득(55세)부녀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기 바라며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는 전문직 여성도 많지만 항상 이웃과 함께하는 아줌마들도 있음을 기억해달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권선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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