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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속가능한 생태녹지(ESSG) 조성'
연간 26억 예산절감과 생물서식처 제공
2009-05-28 08:54:19최종 업데이트 : 2009-05-28 08:54:19 작성자 :   최재군

수원시는 주요도로변과 주택가 지역 등의 완충녹지를 지속가능한 생태녹지로 조성, 연 26억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고 생물종이 다양한 생물 서식처로 활용하는 신개념의 녹지정책을 추진한다.

우리나라의 완충녹지 조성사업은 평촌ㆍ분당 등 1기 신도시 조성 시 도입 되기 시작해 최근에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일정규모 이상 택지개발시 도로와 택지의 완충지역 설정을 위해 도입되는 도시계획 시설로 관련 법률에 완충녹지에 대한 조성 기준이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잔디와 조경수를 중심으로 하는 집중관리형으로 조성돼 유지관리에 많은 사업비가 소요되고 제초제 등 농약사용에 따른 비점오염의 원인이 되는 등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수원시와 경기도시공사는 이러한 기존 완충녹지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완충녹지 조성을 위해 신개념의 지속가능한 생태녹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해 관련분야의 지자체와 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생태녹지의 개념은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안정된 천연숲을 모델로 하는 방법으로 숲속과 같이 다층 구조의 수목도입과 야생화 등 다양한 자생지피 식물을 도입 안전된 숲의 구조를 갖도록 조성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생태녹지 조성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천연숲의 형태를 보이게 돼 제초작업이나 농약사용이 필요 없게 되고 생물이 서식할 수 있어 많은 사업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의 경우 광교신도시와 호매실신도시가 마무리 되게 되면 총 253만평방미터의 녹지를 확보하게 되는데 이에 따른 유지관리비가 총 42억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신규녹지의 생태녹지 도입과 기존녹지의 리모델링을 통한 생태녹지 조성으로 연 26억 정도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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