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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현장방문관 2차 토론회 개최
2009-06-30 17:21:19최종 업데이트 : 2009-06-30 17:21:19 작성자 :   서연우

영통구는 지난 6월 30일 구청 혁신사랑방에서 구 주민생활지원과장, 동 주민생활지원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방문관 토론회를 열었다. 

영통구는 지난 4월 30일에 1차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현장방문관 토론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좀 더 다양한 사례와 알찬 서비스가 연계되어 토론회에 임하는 영통구 주민생활지원팀장들은 보람을 느끼며 좀 더 알찬 토론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영통구 현장방문관 2차 토론회 개최_1
현장방문관 토론회 개최 모습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비스 연계사례, 다양한 시책 우수사례 등이 소개됐다. 원천동 주민센터는 청각장애를 갖고 있는 홀몸노인이 수술로 인해 근로능력이 없어 생계가 막막해지자 한시생계지원과 함께 희망근로참여를 유도하였으며, 가사간병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영통1동은 지병으로 인해 병원비가 부담되는 고령의 노인을 한시생계지원을 연계하고, 독거노인방문 서비스, 사랑의 밑반찬 배달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하여 도움을 주고 있으며, 태장동은 처와 자녀들이 정신질환을 앓는 세대에게 다각적인 정신 및 심리치료가 필요하여 시 서비스 연계팀에 솔루션회의를 의뢰한 상태이며, 그 외에도 두 자녀에 대한 학비 지원요청과 관내학원연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관 토론회는 기존에 보호를 받고 있는 법정급여대상자를 제외하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각 동 주민생활팀장이 적극 발굴하여 현자앙문과 함께 서비스 연계 및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중점 실시할 계획이다. 

영통구 주민생활지원과는 올해 1월부터 시작된 현장방문관 제도를 통해 영통구 사례를 공유해 주민에게 한발 다가서는 맞춤형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례관리 및 서비스 연계를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자 오는 8월, 10월에도 현장방문관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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