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올해 1월 수원포럼 주제는 '창조적협상법'
20일 오후 5시 시청 대강당서 곽노성 교수초청
2011-01-13 18:35:15최종 업데이트 : 2011-01-13 18:35:15 작성자 :   마혜란
수원시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시청 대강당에서 동국대학교 경제통상학부 곽노성 교수를 초청하여 '창조적 협상법'이라는 주제로 2011년 첫 수원포럼을 실시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협상은 갈등을 줄이면서 수용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을 마련하는  수단이며, 효과적인 협상은 가치를 획득할 뿐 아니라 창조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곽 교수는 '성공 협상 전략'을 강연할 예정인 바, 효과적인 협상은 당사자들 간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전략이라고 소개한다.  

또한 협상의 첫 번째 전략으로 뽑은 '가장 쉬운, 그리고 가장 큰 양보는 잘 들어주는 것이다'라는 로저피셔Roger Fisher의 발언은 소통과 열린 시정을 추구하는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민선 5기 수원시에 하나의 지침이 될 것이다. 

수원포럼은 지속적인 학습과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한 소양교육으로서 일반시민과 공무원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