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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불법행위 없는 도시만들기 소통의 장 열다
2011년 단속업무계획 토론회 추진
2011-02-10 09:41:42최종 업데이트 : 2011-02-10 09:41:42 작성자 :   조우선

수원시 팔달구는 민선5기 성공적인 구정시책을 추진하고 불법행위가 없는 팔달구를 만들기 위한 2011년도 단속업무계획 토론회를 가졌다. 

2월 9일 16시부터 구청 상황실에서 실시한 2011년도 단속업무 토론회는 구청에서 추진하는 불법주정차위반 및 노점상 단속 등 총 21종의 단속업무담당자가 2011년 단속업무계획과 부서간 협조가 요구되는 사항 및 단속에서의 문제점 등을 토론하여 해결방법을 모색하여 불법행위가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토론회 자리에서는 구청장 및 담담자간 격의 없는 소통으로 현장단속에서의 많은 문제점을 도출했는데 그중에서도 불법행위를 단속하는 단속직원의 부족, 시민의식의 부재 및 법적, 제도적 기준의 맹점을 이용한 불법행위 등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다. 

김충영 구청장은 "현장에서의 단속업무 문제점과 직원의 애로사항을 서로 토론함으로써 실질적인 해결방안 등이 많이 도출되어 단속업무의 효율성 극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속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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