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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1200그릇 만든 날, 기쁨도 1200배
평동 사랑의 자장면데이 개최
2011-04-15 11:23:09최종 업데이트 : 2011-04-15 11:23:09 작성자 :   박재현

자장면 1200그릇 만든 날, 기쁨도 1200배  _1
자장면 1200그릇 만든 날, 기쁨도 1200배 _1


수원시 권선구 평동은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을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의 화합을 다지고자, 오목천동 용강반점․고색동 고색반점과 뜻을 모아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에 거쳐 65세 이상 노인 1200여명을 초청해 자장면 제공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사랑의 자장면데이' 행사는 2004년부터 매년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이하여 평동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된 행사이다. 
올해에도 식당측에서 관내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제공하고 평동새마을부녀회를 주축으로 각 단체회원들이 음식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또 평동새마을금고에서 음료를 함께 제공하는 등 더 한층 훈훈한 행사가되도록 도왔다. 

양인섭 평동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및 노인시설을 매월 정기적으로 순회 방문하여 자장면을 제공할 계획임은 물론 사랑의 119 반찬만들기사업과도 연계하여 어려운 홀몸노인들에게 자장면 장을 별도 용기에 담아 제공하는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마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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