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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중개업 선진화 위한 자율 지도의 날 운영
2011-07-29 14:28:55최종 업데이트 : 2011-07-29 14:28:55 작성자 :   김선경

영통구는 부동산중개업에 대한 업계의 자율적 지도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 중개업의 선진화와 중개사의 질적 향상을 위한 부동산중개사무소 자율지도의 날을 운영한다.

운영시기는 매월 넷째주 화.수.목요일이며, 운영주체는 부동산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6명의 명예지도위원에 의한 자율적 지도방식으로 추진된다.

명예지도위원들이 직접 신규 중개사무소를 방문하여, 공인중개사가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은 물론 실무에 꼭 필요하고 중요한 법규사항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영통구는 상반기에 80개소의 신규개설 등의 중개사무소에 대한 자율지도를 실시한 바 있다.
영통구 관계자는 "신규개설 등으로 운영경험이 없거나 업무가 미숙하여 어려움을 겪는 중개업 대표자에게 다양한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관계법령을 폭넓게 습득하여 시민으로부터는 신뢰받고, 중개업대표자에게는 법규위반으로 인한 행정처분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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