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는 8월 10일 세류1동 재개발사업지구(113-4구역)에 포함 철거예정인 공신경로당을 인근 지역으로 새로이 이전함에 있어 지역주민, 국회의원, 시ㆍ도의원 등 약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테이프 컷팅 축사 등 여름철 겅강관리 당부 민선5기 공약사항을 확인하듯 권선구의 발 빠른 움직임으로 오랜 숙원해결 등 경로당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1억원)하고 이동거리 등 접근성을 고려하여 세류동 249-12번지상의 소재 단독주택을 임차, 도배ㆍ장판 등 시설개수를 통하여 지난달 16일 새로운 곳으로 단장 이주를 하였다. 김형복 권선구청장은 경로당 사용에 있어 불편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고 계속된 집중호우로 여름철 건강관리에 주의를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