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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정차, 심하다는 걸 느꼈어요
권선구, 청소년 주차질서 체험단 성황리 종료
2011-08-19 16:27:56최종 업데이트 : 2011-08-19 16:27:56 작성자 :   정순형

불법주정차, 심하다는 걸 느꼈어요_2
불법주정차, 심하다는 걸 느꼈어요_2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차질서 체험단을 운영했다.

올바른 주차질서문화를 선도하고자 불법주․정차 현장을 체험한 청소년 주차질서 체험단은 10개 중․고등학교 86명의 학생이 신청하여 기초질서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올바른 주․정차문화 홍보 등 충실한 체험활동에 임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불법으로 주차된 차량에 직접 과태료 고지서를 붙이고, 시진도 찍어보며 주차단속요원이 되어 불법 주정차 단속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 어떤 경우에 단속대상이 되는지를 단속공무원에게 배울 수 있어 살아있는 현장교육이 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영신중학교 3학년 김예원학생은 "불법주차가 심하다는 걸 느꼈고, 나중에 운전을 하게 되면 불법주차를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라며 소감을 말했다. 

권선구 관계자는 "방학기간에 지속적으로 청소년 주차질서 체험단을 운영하여 주차문화의 현 실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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