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마을을 바꾼다 지동 창룡문로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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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마을을 바꾼다 지동 창룡문로 벽화 2011-10-19 08:42:40최종 업데이트 : 2011-10-19 08:42:40 작성자 : 신현삼
수원시와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삼성전자 자원봉사센터와 지동 주민센터와 함께 '사람과 마을 중심의 자원봉사 도시 건설'을 위한 상시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동의 창룡문로 89번지 인근 240m 주택가 담장에 벽화 그리기 사업을 펼쳤다. 이번 창룡문로 벽화 프로젝트는 '벽을 넘어 사람 속으로!' 라는 주제로 지동 주민과 삼성전자 임직원 5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하여 지난 10월 8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15일 완료할 예정이며, 전문 아티스트가 함께 참여하여 작품성 있는 벽화 그리기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 12일에는 삼선전자에 신규채용 된 박사급 새내기 직원 98명이 참여하여 벽화 그리기 사업에 참여했다. 시와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마을 단위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문제를 지역 주민이 스스로 해결하며, 지역 공동체의식을 회복하고, 지속 발전이 가능한 자생적 자원봉사활동 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그 일환으로 온 시민 마을 봉사센터를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지동 창룡문로 벽화사업처럼 지역에서 지역주민과 기업, 그리고 행정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적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원봉사자! 마을을 바꾼다 지동 창룡문로 벽화_1 자원봉사자! 마을을 바꾼다 지동 창룡문로 벽화_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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