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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현장행정의 민,관 거버넌스 기틀 마련
Yes생활민원처리 협약식 및 소통의 시간
2012-05-07 14:24:58최종 업데이트 : 2012-05-07 14:24:58 작성자 :   엄은주

소통하는 현장행정의 민,관 거버넌스 기틀 마련_1
소통하는 현장행정의 민,관 거버넌스 기틀 마련_1

영통구는 수원시에서 최초로 2010년 1월 1일 '영통8888민원 콜센터'를 개설하여 24시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만2427건의 생활불편 민원사항을 접수하여 1만2339건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사람중심의 활기찬 명품도시 영통구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통구는 지난 2월 신설된 365민원담당관제 신설과 'Yes 생활민원처리반'발대식을 계기로 능동적이고 신속한 주민불편 사항 처리와 만족도 높은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관리 시스템이 필요 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5월7일 구청 상황실에서 윤성균 제1부시장, 김영규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유관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Yes생활민원처리 협약식'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성균 제1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불편을 찾아서 해결해 주는 지속가능한 행정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한다" 고 말했다.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정비, 가로환경, 광고물, 생활폐기물처리, 도로유지관리, 녹지관리 ,교통 등 각 분야별 유관단체와 업체 대표자들은 'Yes 생활민원처리'에 당위성을 이해하고 운영의 내실화와 접수된 불편사항에 대해 신속한 퀵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관의 상생의 원칙으로 성실한 업무처리 를 다짐하며 협정서에 서명 한 후 김영규 영통구청장과 상호 교환했다.

김영규 구청장은 본 협약식이 "일화성, 전시성이 아닌 소통하는 현장행정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여 쾌적하고 싱그러운 주거환경을 조성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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