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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2013년도 시민정보화교육 시작
2013-02-04 11:45:04최종 업데이트 : 2013-02-04 11:45:04 작성자 :   최정택

영통구는 지난 1일 '2013년 2월 시민정보화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21일 부터 시작한 수강생 모집에 많은 시민이 몰려 선착순으로 마감을 했으며, 영통구청 정보화 교육장을 비롯한 영통종합사회복지관, 한국장애인교육문화협회 등 3개소에서 개강하는 5개 과정에 120명이 접수를 마쳤다. 

영통구, 2013년도 시민정보화교육 시작_1
영통구, 2013년도 시민정보화교육 시작_1

영통구, 2013년도 시민정보화교육 시작_2
영통구, 2013년도 시민정보화교육 시작_2

김영규 영통구청장은 이날 개강식에서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영통구 시민정보화교육의 활성화와 구정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당부했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주부 등 영통구 관내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이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컴퓨터 교육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이용능력을 향상시켜 정보에 대한 접근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매년 2월부터 시작되는 시민정보화교육에 지난 2012년에는 1천311명이 수료를 했고 일부 교육생들은 자격증을 취득하는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경우 세상과 소통하는 매개체로서 인터넷 강의에 열의가 대단하다. 

영통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생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며, 금년부터 신규 개설된 SNS 및 스마트폰 활용반과 직장인을 위한 야간 기초반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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