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풍수해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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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풍수해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2014-05-22 09:50:08최종 업데이트 : 2014-05-22 09:50:08 작성자 : 박병하
권선구 건축과는 20일부터 6월19일까지 1개월간 '2014 풍수해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위해 구청 광고물관리팀 직원 4명과 경기도옥외광고협회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이번 점검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옥외광고물의 추락, 파손, 전기감전 등으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에 대비해 인구밀접지역과 다중이용시설 소재지역 및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량이 빈번한 지역의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 노후 간판은 업소의 자진철거 독려 및 안전장치 보강 등 대책 마련을 권고하고, 불법광고물 및 안전점검 미이행 광고주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강화할 예정이다. 구 건축과 관계자는 "광고물이 평소에는 이상이 없다가도 풍수해와 같은 재난상황에서는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 수 있는 흉기로 변할 수 있다"며 "사전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4년 풍수해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_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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