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초교 3학년 1만1195명 대상 생존수영 강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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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초교 3학년 1만1195명 대상 생존수영 강습 수원시, 생존수영 관계자 설명회 개최 2014-11-27 18:04:00최종 업데이트 : 2014-11-27 18:04:0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내년부터 초교 3학년 1만1195명 대상 생존수영 강습 _1 수원시가 내년 생존수영 전면시행을 앞두고 안전하고 내실 있는 강습을 위해 수원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관계자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수원시교육지원청, 96개 초등학교장 및 체육부장교사, 학부모회장, 수원시 수영연맹, 19개 수영장 시설장 등 생존수영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생존수영의 필요성, 강습지도계획에 대한 설명과 안민석 국회의원의 오산시 사례발표 등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생존수영강습이 학교 현장교육에 좋은 모범사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내년 새 학기부터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강습을 실시한다. 연간 6회 12시간의 교육이 실시되며 내년도 교육대상은 96개교 1만1195명에 이른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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