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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 '성안마을생태교통보존회' 출범
2018-01-09 16:29:10최종 업데이트 : 2018-01-09 16:27:13 작성자 :   명은주

 

 

생태교통보존회

생태교통보존회 총회 참석자들 기념촬영

팔달구 행궁동은 9일, 성안마을생태교통보존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성안마을생태교통보존회 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조병삼 회장을 선출하고, 신임 임원진단을 구성했다.

 

생태교통마을보존회는 '생태교통수원 2013'  월드페스티벌 이후 행궁동을 생태교통마을의 중심지로 생태교통 확산과 세계 최초의 생태교통 도시 수원을 알리고자 2015년 5월, 66명으로 구성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4년여 동안 '차 없는 날' 행사를 추진하면서 좀 더 민간 주도의 행사를 추진하고, 성안 전체를 생태교통마을로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성안마을생태교통보존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생태교통 확산에 박차를 가하는 출범식을 실시했다.

 

2018년 성안마을생태교통보존회를 시작하며 조병삼 성안마을생태교통보존회장은 "성안마을을 생태교통마을을 보존하고 확대하여 성안마을을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로 만들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궁동, 성안마을, 생태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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