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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덕 이라이콤 이사, 보건복지부 장관 유공표창 수상
97년부터 20년 이상 기부 실천…'천사할아버지' '기부천사'로 불려
2018-05-08 16:24:22최종 업데이트 : 2018-05-09 16:30:53 작성자 :   이소영

박래헌영통구청장, 정재덕이사, 이동숙 사회복지과장

박래헌영통구청장, 정재덕이사, 이동숙 사회복지과장

'수원의 기부천사' 정재덕 이라이콤 이사가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보건복지부 장관 유공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가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의 안정, 권리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 육성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재덕 이사는 1997년 한 TV 매체를 통해 지체장애어린이를 후원할 사람을 찾는다는 방송을 본 후 재활원의 아동을 만나 후원한 걸 계기로 지금까지 20년이 넘게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정이사는 현재 동광원, 꿈을키우는집, 경동원 등 10여개가 넘는 복지기관에 기부를 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에 선풍기 전달, 캄보디아 장난감 전달에도 앞장서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등 아동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6.25참전유공자 이웃사랑 성금 기탁 및 폐지 줍는 어르신에게 물품후원을 비롯해 연말연시, 명절등에 성금, 물품 후원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펼치고 있다.
 

장애인 시설 아동들에게는 '천사 할아버지'로 수원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기부천사'로 불리는 정재덕 이사의 아름다운 선행이 앞으로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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