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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1동 새마을단체, 관내 텃밭에 열무씨 파종
2018-06-11 17:51:06최종 업데이트 : 2018-06-11 17:48:10 작성자 :   김근우

우만1동 새마을단체원들이 열무씨 파종을 하고 있다

우만1동 새마을단체원들이 열무씨 파종을 하고 있다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단체가 지난 10일 관내 공한지 텃밭에 열무씨 등을 파종했다.

이날 파종은 우만1동 새마을협의회와 문고 및 부녀회 등 30여명의 단체원이 참여해 창룡문사거리 인근 200여평 텃밭 공한지에 열무와 알타리무 씨를 파종했다.

이날 파종은 관내 공한지를 개간 후 채소 등을 재배해 저소득층이나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작업이다. 올해 파종한 열무와 알타리는 김장김치와 반찬 등의 재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텃밭에서 채소 등을 재배하여 김장재료로 활용, 김치와 반찬 등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은주 우만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 발전의 든든한 기초가 된다"며 이웃사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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