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찾아가는 어린이집 인형극 관계자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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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찾아가는 어린이집 인형극 관계자와 간담회 2018-06-25 16:54:35최종 업데이트 : 2018-06-25 16:51:34 작성자 : 홍채은
영통구는 25일, 관내식당에서 '찾아가는 어린이집 인형극 공연'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박래헌 영통구청장을 비롯하여 수원시 소리샘,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인형극 공연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또 여성의 사회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방안 논의 등 간담회를 통하여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 소리샘은 지난해 10월부터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 전래동화 인형극 공연 및 율동체조, 손유희놀이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동들에게 인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현재 영통구 어린이집 55개소, 원아 1965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을 실시하였다. 박래헌 영통구청장은 "봉사라는 좋은 취지로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인형극 공연을 선보이시는 수원시소리샘과 보육발전에 힘쓰는 어린이집 임원진 여러분, 바쁘신 와중에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영통구 보육 발전에 큰 이바지하고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통구, 어린이집, 인형극,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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