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장동 청소년은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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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동 청소년은 안심 파장동주민센터 거북이 순찰로 청소년 우범지대 구석구석 살펴 2018-07-12 16:11:58최종 업데이트 : 2018-07-12 16:08:49 작성자 : 이용태
우범지역 순찰활동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밤 10시, 수원중부경찰서 노송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파장지대와 인근 4개 지대, 그리고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등 40여명이 참여해 범죄예방은 물론 청소년 보호를 위한 거북이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순찰활동에 앞서 각 기관․단체가 간담회를 개최해 교통사고 등 지역내 발생하는 각종 범죄사례를 설명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행동요령을 설명했다. 또 관내 유관기관․단체와의 결속을 다짐으로써 지역발전과 안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야간방범 순찰활동은 북수원시장 주변과 인근 어린이공원을 중심으로 순찰활동과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각 업소마다 미성년자 주류제공 근절을 위해 협조를 당부하고 어린이공원 주변을 배회하는 청소년에 대해 귀가를 종용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순찰활동에 나선 황동장은 "북수원시장 주변에 파장초등학교가 있어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캠페인도 좋지만 내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업주 스스로의 자정노력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차원의 건전한 유흥문화 정착이 절심함을 피력했다. 방범순찰 참여자들. 파장동, 거북이, 청소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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