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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직접 재배한 건여주 사랑나눔 행사
2018-08-14 15:13:53최종 업데이트 : 2018-08-14 15:10:35 작성자 :   최효정
팔달구는 지난 13일, 건여주를 남향동 경로당을 비롯한 관내 경로당 80개소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에 사용한 여주는 청사 앞 대박터널에서 재배하였으며 직원들이 직접 수확하고 건조하여 160포를 만들어 전달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여주가 '천연 인슐린'으로 불릴 정도로 인슐린 유사물질이 풍부하여 당뇨에 좋고,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도 다량 함유된 작물로 더위로 지친 노인들의 몸에 활력을 찾아드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한상율 구청장은 "도심속의 작은 쉼터인 팔달구 대박터널은 시민에게 옛추억을 선사하고 더운 여름날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확한 작물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는 무더위 속 효자로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팔달구, 직접 재배한 건여주 사랑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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