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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건축과,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실시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미관 조성 첫 걸음
2018-09-09 16:21:06최종 업데이트 : 2018-09-09 16:17:33 작성자 :   이호현
기초질서 캠페인을 펼치는 영통구 건축과 일동

기초질서 캠페인을 펼치는 영통구 건축과 일동

9일 오후4시, 영통구 건축과(구청장 박래헌)는 매탄중심상가 일대에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기초질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매탄중심상가 일대는 불법 현수막, 전단지 등으로 최근 민원제기가 빗발치는 지역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청공무원, 불법광고물 정비 용역원, 상가번영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상가지역 일대를 돌며 에어라이트, 입간판(배너), 무허가 현수막 등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하며, 상가 내 입점해있는 사업장에 불법광고물 근절을 계도하는 홍보 전단지도 전달하였다.

영통구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생활불편민원 재발을 줄이기 위해 매탄중심상가 일대에 그치지 않고 영통중심상가, 망포역 부근 등 상가 밀집지역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단속현장을 지나가던 인근 주민은 "무분별한 전단지 살포, 장소를 가리지않고 걸려있는 현수막, 인도를 침범해있는 에어라이트 등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었고, 또한 미관상으로도 매우 좋지 않았다"면서 "오늘같은 캠페인을 통해 불법광고물 근절에 한걸음 근접하여 깨끗한 동네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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