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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이제그만, 지구살구 우리살구"
영통1동, 니동내동 퍼레이드 참여
2018-10-08 17:06:55최종 업데이트 : 2018-10-08 17:03:06 작성자 :   이승범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제55회 화성문화제를 맞아 니동내동 퍼레이드를 진행하였다. '일회용품 이제 그만, 지구살구 우리살구'라는 주제를 가지고 종합운동장에서 화성행궁을 지나 연무대까지 퍼포먼스를 펼치며 행진하였다.

 

매년 260억 개가 버려지는 종이컵 대신 텀블러와 머그컵을 사용해서 환경을 살리기 위한 이번 퍼레이드는 70여명의 학생 자원봉사와 영통1동 단체에서 참여하여 악마와 천사로 나누어 행진하였다. 악마는 종이컵 사용자로 검은 망토와 악마 머리띠를 두르고 천사는 텀블러 사용자로 흰색 망토와 천사 머리띠를 두른 두 팀은 PT병을 두드리며 퍼포먼스를 펼쳤다. '난 종이컵! 환경파괴범 크크큭'이란 글귀 등 망토에 새겨진 재미있는 글귀에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혜숙 영통1동장은 "이번에 화성문화제에서 처음 시도된 니동내동 퍼레이드를 통해 동 주민이 하나가 되어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참여하였다. 영통1동 퍼레이드를 통해 한번 더 일회용품 사용에 대해 자각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1동 니동내동 퍼레이드 사진입니다.

영통1동 니동내동 퍼레이드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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