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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3동 국화꽃 사무실 만들기
색도화지로 화분 단장해 사무실 곳곳 비치, "민원인들 힐링 시간 됐으면..."
2018-11-03 10:41:42최종 업데이트 : 2018-11-03 10:37:49 작성자 :   김태현
국화꽃 화분을 꾸미는 장면

영통3동 직원들이 일과시간 이후 국화꽃 화분을 꾸미고 있다.

영통3동은 지난달 31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 내부를 국화꽃으로 꾸미는 환경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무실 환경정비는  '젊음과 문화, 스마트 영통' 사업의 일환으로 사무실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12명이 모두 참여하였으며,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무 시간이 끝난 6시 이후에 시작했다.

직원들은 국화꽃 화분을 구입한 후 화분을 색도화지 등으로 새롭게 단장해서 사무실 곳곳에 비치,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곽윤용 영통3동장은 "우리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들이 아름다운 국화를 보면서  하루동안의 힘든 일을 모두 잊고 즐겁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통3동, 국화꽃, 색도화지,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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