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전동성당 화재대피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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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전동성당 화재대피훈련 실시 2018-11-07 19:51:11최종 업데이트 : 2018-11-07 19:47:05 작성자 : 현지애
율전동성당 신자들이 소방관의 교육 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장안구는 7일, 율전동성당(율전동 소재)에서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대비 대피훈련의 일환으로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성당의 신자 및 관리자가 중심이 되어 실시됐다. 성당 내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방송으로 대피안내를 하였다. 대피 이후에는 파장119안전센터 소방관의 지도에 따라 소방시설 활용법 및 대피요령 교육이 함께 이루어졌다. 참여인원의 대부분이 관련 훈련 및 교육 기회가 부족한 중년, 노년층이어서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평소 궁금한 사항을 질의할 수 있어 호응도가 높았다. 파장안전센터 관계자는 대피훈련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도 평소 시설 점검을 정기적으로 하고 시설 이용인원을 파악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4조 6(다중이용시설 등의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관리 및 훈련) 및 동법 시행령 제43조 9(위기상황 매뉴얼 작성‧관리 방법 등)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관계인 등은 위기상황 매뉴얼을 작성하고 매년 1회 이상 매뉴얼에 따른 훈련을 실시하여야 한다. 율전동, 성당, 화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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