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의 잔잔한 행복, 광교체육회의 다자녀 학생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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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의 잔잔한 행복, 광교체육회의 다자녀 학생 장학금 전달 2018-12-11 19:11:18최종 업데이트 : 2018-12-11 19:07:05 작성자 : 한미란
지난 6일, 광교체육회에서는 국가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복지사각 지대인 다자녀학생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학업성적 우수 학생에게는 희망을 주고 광교체육회는 나눔의 행복을 느끼고자 하였다. 광교체육회는 골프, 테니스, 축구 등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불우이웃돕기, 사회봉사활동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모범적으로 타의 본보기가 되는 모임이다. 광교체육회 황영선 회장은 "광교체육회 20명이 한 달에 한 번 4500~5000원의 커피 한잔을 덜 마시면 일년에 120만원을 모을 수 있다. 이렇게 모은 100만원을 의미 있게 써서 나눔의 행복을 느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자녀 성적우수 학생 장학금 전달 골프, 테니스, 축구, 광교체육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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