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동, 사회첫걸음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전달
2018-12-12 18:47:55최종 업데이트 : 2018-12-13 09:15:59 작성자 : 이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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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교회에서 호매실동 저소득가구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후원했다. 12일, 호매실동 소재 한길교회는 사회 첫걸음을 내딛는 저소득가구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후원했다.한길교회는 매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우리의 든든한 이웃으로, 이번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청소년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었다. 안길인 목사는 "청소년들이 첫 발을 내딛는 우리 사회가 그들에게 따뜻한 곳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후원의 의미를 밝혔다. 송재련 호매실동장은 "추운겨울 우리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호매실의 모든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했다. |